목디스크 증상 원인 및 치료방법

 

 

현대사회에서는 스마트폰 및 컴퓨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목 디스크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젊은 세대 들은 학업, 취업, 컴퓨터 게임, 회사 업무 등으로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면서 경추의 정상적 커브인 C자 모양이 아니라 일자목, 거북목이 되어 목에 무리가 가되 되는 것입니다.

 

잘못된 자세로 부터 목뼈가 일자로 변하게 되면은 충격 흡수 능력이 떨어져서 목뼈 사이에 쿠션 역할을 담당하던 디스크도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에 디스크가 납작하게 찌그러지면서 목디시크로 발전하여 목뼈의 퇴행하가 촌진되게 됩니다. 흔히들 허리디스크보다 목디스크가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목은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디스크가 조금만 튀어나오게 되어도 신경을 누르기 쉽게 되는데 목디스크는 말초신경 뿐만 아니라 중추신경도 누를 가능성이 매우 높아져 눌려진 신경은 손상이 심할 경우에 회복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목디스크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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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목에는 척추와 머리를 이어주는 7개의 경추가 있습니다. 경추 뼈와 뼈 사이에서 몸의 충격을 흡수시켜주고 완충 역할을 해주는 것이 경추간판이라 하는 일명 디스크입니다. 이 디스크는 80%의 수분 성분의 젤리처럼 생긴 수핵과 수핵을 보호 하기 위해 섬유테 들이 주위를 감싸고 있습니다. 이러한 섬유테가 약화돠고 찢어지게 되면 경추 간판에 있었던 수핵이 밖으로 나오게 되어 주위 신경근이나 척수를 자극하면서 통증 또는 마비를 일으킵니다.

 

디스크 증상 및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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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의 증산들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첫번째 초기 증상으로는 팔과 어깨통증.  눌리는 신경에 따라서 어깨가 자주 뭉치고 결리면서 아프다거나 팔이 아프고 저릿거리며 당기는 듯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두번째로은 지속적으로 목이 불편하거나 통증이 나타나면서 손가락까지 전기가 오는 듯한 느낌, 바늘로 찔리는 듯한 통증과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세번째 증상으로 두통. 사람의 목은 좁은 공간에 힘줄과 인대, 근육, 척추, 후 관절, 신경뿌리, 말초신경 등의 통증에 민감한 구조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그래서 외상으로 인한 손상에 매우 취약한 부위라 목을 통해 머리로 전달이 되어 두통이 나타납니다. 그외에도 팔에 힘이 없다. 들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 나면서, 팔과 손의 근력이 약화되거 감각이 저하 되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목디스크를 의심할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검사 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X-ray, CT등이 되기는 하지만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으로는 MRI 즉 자기공명영상 검사 입니다. 그 외에도 보조적인 검사방법으로 근전도 검사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목디스크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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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전적 요법으로 디스크의 압력을 일상에서 줄일 수 있도록 베개는 높지 않게 베고 뒷목까지 베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약물 요법과 물리치료등이 있고, 체중을 조절하면서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하게 병행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걷기, 체조 수영등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목디스크는 짧게는 2~3주, 길게는 3~6개월동안 약물을 투여하거나 물리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그러나 이 이러한 방법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통증이 유발되거나, 참기 어렵고 근력이 약화되고, 신경마비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디스크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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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여 똑바로 누워 자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잘때 엎드려 자는 자세는 목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앉아 있지 않아야 하지만, 업무와 학업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장시간 않아 있어야 할 경우에는 똑바른 자세로 앉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며 앉아 있어야 합니다. 스트레칭 방법은 등뒤로 양손을 깍지 낀 상태로 쭉 뻗어 목과 어깨를 펴주면서 스트레칭 해줍니다. 평소에 올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으로 목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