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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항생제 복용기간 및 부작용 내성

by 메이소514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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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는 흔히들 감기에 심하게 걸리거나 하면 처방전에 들어있는 약중에 하나입니다. 환자에게 세균으로 인한 감염으로부터 이겨내기 위해 도와주는 의약품으로 몸속에 생긴 병의 주된 원인이 되는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항생제가 우리 몸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맞지만 병원에서는 항생제를 지나치게 이용하고, 때로는 항생제가 필요치 않을 때에도 항생제에 의존하려고 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항생제는 꼭 필요한 때에 자격을 갖춘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서 복용을 해야합니다. 이때 적절한 양과 적절한 기간의 복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항생제 내성 이란?

 

항생제 내성이라는 것은 복용하던 항생제가 병을 일으킨 세균을 더 이상 효과적으로 억제하지 못하게 될 때 일어난 현상을 말합니다. 세균이 변하여 의약품 속 화학 물질에 반격하고 저항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에는 일반적인 감염이나 질환도 평소 사용하던 항생제로는 더이상 치료를 할 수 없게 됩니다. 항생제의 효력은 떨어지게 되고 내성균은 살아 남게 되어 계속 자라나면서 건강에 피해를 입힙니다. 내성이 생김으로서 선택 가능한 치료법도 줄어들 뿐만 아니라 환자들 사이에 내성균이 퍼질 수도 있어서 큰문제를 일으킬 수있습니다. 항생제 내성은 세계에서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복용기간 

 

항생제 복용기간은 정확하게 몇일이다 라고 말하기 보다는 치료가 완료될 때 까지이며, 항생제 복용기간에 대해서 숙지해야 할 사항으로는 같은 성분의 항생제는 3개월까지 복용을 하지 않는다 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벅 복용하였던 항생제의 성분은 3개월의 기간이 지나서 복용이 가능해 집니다. 

 

아이들이 아플때 소아과를 방문하게 되는데, 이때 엄마들은 항생제 종류가 바뀌면 더 강한것으로 바뀌지는 않았는지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은 A 라는 항상제를 사용했을 때 낫지 않을경우 빠르게 B라는 성분의 항생제로 변경하는 것이 오히려 감염치료에 바람직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떠한 증상을 치료하는데 있어 항생제도 번갈아가면서 증상에 맞게 처방되기 때문에 2~3일뒤에 한번더 오세요 말을 하는 것 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그랬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약을 먹고도 감기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다른 병원으로 옮겨다니며 마음대로 약을 바꾸면서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같은 성분의 항생제를 반복적으로 계속 처방받아 복용하게 되면 신체에 더 무리가 갈수 있고, 항생제 부작용 우려도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한달 두달 내 항생제를 복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내성으로 인해 처방받은 약을 복용해도 호전 반응이 없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병원에서 제조해주는 항생제 복용 기간을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5일 처방받았는데 3일정도 복용하니 나은것 같아 본인 스스로 복용을 멈춰도 될지입니다. 물론 세균의 수차가 줄어서 호전된 증상은 느낄 수 있지만 세균은 한개만 남아 있어도 몇일 지나기 않아서 다시 무한대로 증식 할 수 있는것이 세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처방된 항생제는 모두 복용하는 것이 올바른 복용방법이며 내성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항생제 부작용

 

항생제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부작용이 없는 항생제는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항생제 부작용을 살펴보게 되면 항생제는 다른 미생물을 억제, 사멸 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면서 동시에 장내 유익균까지 없애는 부작용을 가지고 오게되면서 설사, 변비 복통증상이 있을 수있습니다. 그래서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 유산균을 함께 처방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내 유익균이 사라진 상태이므로 프로바이오틱스나 프리바오틱스 유산균 등의 항생제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여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는게 좋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하게 되면 평균 5% 정도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부작용 증상에는 대표적으로 설사, 붓기, 드드러기, 졸음 등이 있고 심한 경우에는 입원을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부작용 발생시 담당의사와 충분하게 상의 후 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생제 복용 중 술을 먹게 되면 간에 부담을 주고 뇌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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