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 증상 격리 검사 및 치료방법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바이러스가 활발히 옮겨다니면서 독감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어른 뿐 아니라 아이들 사이에서도 유행인지 우리 아이도 지금 A형 독감 진단을 받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소아과에 가보니 감기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A형 H3N2 바이러스는 1968년 홍콩에서 시작되어 사망자가 100만 이상이 발생하게한 바이러스입니다.  급성 호흡기 질환인 독감은 코, 목, 폐를 침범하면서 감작스럽게 고열고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과 같이 전반적인 신체 증상이 나타납니다. 독감은 우리나라 뿐만 아닌 전 세계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계절 구분이 있는 나아레서 매해 겨울에 소규모로 유행이 진행됩니다. 독감은 전염성이 굉장히 강하고, 노인, 소아 및 기저질환이 옮게 되면 사망률도 높고, 합병증도 할생 할 수가 있습니다.

 

 

독감 증상

 

A형 독감 증상은 감기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A형 독감 증상을 알아 보겠습니다. 평균 1일~ 4일 까지의 잠복기를 거친뒤 38도 이상의 고열과 오한, 복통, 두통, 구토, 메스꺼움, 근육통, 피곤함, 재채기, 기침, 콧물 등이 있습니다. 두통과, 발열, 큰육통과 같은 전신증상이 먼저 방생하면서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는 등 호흡기 증상이 동반됩니다. 

제때 치료를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는 7일 ~ 10일 후에 완치가 가능합니다. 독감 환자의 침이나, 먹던 음식, 접촉에 의해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격리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및 예방 방법

타미플로, 페라미플루와 같은 항바이러스제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감기와 같은 대증요법으로도 증상을 호전시기고, A형 독감 확진, 추청, 의신 환자에게는 항생체와 항바라러스제를 이용한 치료를 병행합니다. 타미플루는 1일 2회 5일동안 복용을 하며, 페라미플루는 수액주사로 회복이 빨라 2일이후에는 정상 활동이 가능하나, 금액대가 비싼편입니다. 

 

독감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외출중이나 외출후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재채기를 하게 될 경우에도 화장지또는 팔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그런 후에도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합니다. 그리고 신종인플루엔자 A환자가 발생한 국가를 방문한 후에 호흡기 승장이 나타날 경우 검역소나 보건소에 신고해야 합니다. 

 

 

격리가 필요할까?

 

독감 진단을 받은 경우에도 코로나 확진의 경우와 같이 감염력이 약해질 때까지 격리를 하여 출근, 등교, 등원 하지 않고 5일간의 휴식시간을 갖고,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고 해열이 된후 24시간 이상이 경과되어야 일생생활이 가능해집니다.  가정에서 휴식하는 동안에도 65세 이상 고령자 등 고위험군과는 접촉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