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정보

2022 독감 무료 접종 일정 & 증상 알아보자

by 메이소514 2022. 9. 20.
반응형

올해도 독감 접종이 시작됩니다. 오는  9. 21 일부터 2023년 4월 30일 까지 전국 2만 여개 위탁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이 시작됩니다.  인플루엔자는 흔히 독감이라고도 불리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인플루엔자의 임상 증상은 경증에서 중증까지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입원이 필요하거나 아주 심한 경우는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입니다.  특히, 만 65새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산부, 폐질환 / 심장질환 환자, 특정 만성질환 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입원 할 위험이 높습니다.

 

 

 

어린이, 임산부, 어르신 우선 접종 시작

 

 

생후 6개월 부터 만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산부, 그리고 65세 이상의 어르신부터 무료 독감예방 접종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중 독감 주사를 생애처음 받는 아이의 경우에는 1회가 아닌 4주 간격 2회를 접종해야합니다. 접종은 주소지와 상관 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기간은 연령대별로 다르기에 일정을 잘 참고 하고 가셔야 실패 없이 맞으실 수 있을 듯합니다.

 

독감은 감기가 아닌가요?

 

독감 백신의 예방율은 60~90% 입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독감 주사를 맞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을것이라고 착각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반 감기와 독감은 증상이 비슷할 뿐 전혀 다른 질병입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생기는 전염성 호흡기질환입니다. 추운 날씨가 되면 실내활동이 늘고 인구 밀집도가 높아지는 가을과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게 되어 보통 1~4일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독감은 38도이상의 고열 뿐만 아니라 인후통과 두통, 콧물, 기침, 피로, 식욕 부진, 근육통과 같은 전신에서 발생하는 증상들이 많이 보이며, 보통 열흘이상 지속된다고 합니다. 또한 심할경우에나,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폐렴, 급성 기관지염, 부비동염등의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타미플루나 리렌자등의 약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히 어린이, 임산부, 고령층이 고위험군으로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반면 감기는 서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리노부터 현재 한참 유행중인 코로나까지 약 200 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종의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보통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주로 나타나기도 하며 일교차가 커지는 요즘같은 날 감기에 많이들 걸리곤 합니다. 그리고 여름철에도 추운 냉방으로 인해 걸릴 수도 있어 사계절 언제나 조심해야합니다. 보통 성인의 경우 1년에 최소 2회, 영유아는 6~10회 정도 걸렸다가 나을정도로 흔히 걸리는 질병중 하나입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받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또한 호흡기 감염병 증상자와는 최대한 접촉을 피하고, 올바른 손씻기와 손으로 눈, 코 또는 입을 만지지 많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하게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일 습관을 통해서 라이프 밸런스를 맞추고,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식사와 내 몸에 맞는 강도의 운동을 통해서 면역력을 키워야 겠습니다. 바깥 외출시나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가급적 사람이 많은 곳은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 속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스스로 지킴으로써 모두 건강한 겨울을 맞이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